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군하라 전차도 (문단 편집) ==== [[거북이팀]] ==== 원작과는 달리 처음부터 [[헷처]]를 타고 나온다. 결승전에서 쿠로모리미네 여학원 소속 판터에게 피탄 당하고 그 직후 불타는 전차에서 기어나온 카도타니 안즈가 카와시마 모모와 코야마 유즈를 끌어내지만 이미 온 몸에 불이 붙은 상태라서 모두 죽는다. * [[카도타니 안즈]] 원작과 동일한 포지션이다. 역시 고구마 말랭이를 항시 입에 물고 있는 모습과 함께 시종 일관 웃는 모습은 여전하다. 하지만 작품 스토리상 웃음을 잃는 모습과 공황 상태를 애써 감추는 모습도 상당히 자주 보인다. 너무 정신이 나간 나머지 [[포키]]를 비닐껍질채 씹어먹기도 한다. 하지만 학생회장 다운 속이 깊은 모습도 보여주기도 한다. 일례로 선더스전에서 미호가 집오리팀과 토끼팀을 버리는 패로 쓰는걸 보고 개미핥기 팀 멤버들이 미호의 지시에 따르지 않으려 하는 등, 내부분열의 조짐이 보이자 프라우다 전을 앞두고 다른 학생들을 선동해서 일부러 미호와 유카리를 학대하였다.[* 잠을 자던 미호와 유카리의 옷을 벗기고 배게를 던지고 둘이 키스하게 만들고 사진을 찍고 아귀춤을 추게 했다.] 미호도 처음엔 당혹스러워 했으나 진지한 표정의 안즈와 눈이 마주치면서, 의도를 깨닫고 시키는대로 고분고분 따른다. 이 후 안즈가 미호외에 제대로 된 지휘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걸 모두에게 깨닫게 하고 내부분열의 분위기를 없애고 지휘체계를 다시 확립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프라우다의 절망적인 물량공세에 미호가 정면 승부를 하려고 하자 눈물을 글썽이며 미호를 신뢰하는 모습을 보인다. 원작에서는 후에 포수 역할까지 도맡아서 하지만 이 작품에서는 최후까지 전차장이다. 그리고 매우 진지한 모습으로 실전에 임한다. 쿠로모리미네 전투에서는 헷처답게 매복을 하고 적 전차를 기다렸지만 이를 눈치챈 에리카가 엘자의 판터를 우회시켜서 거북이팀을 격파 한다. 헷처에 화재가 발생하고 본인 몸에 불이 붙은 와중에서도 유즈와 카와시마를 꺼내려 노력하지만, 결국 승무원, 헷처와 함께 산화한다. 이 장면은 쾰른에서 기록된 판터 피격 영상의 오마쥬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NBI9d0-IfEM|참고]] * [[코야마 유즈]] 역시 학생회 일원이자 조종수. 심판에게 부당한 일을 격하게 항의하는 모습을 보이며 작전 브리핑에서도 자주 모습을 보인다. 각박한 상황 때문에 원작과는 달리 표정이 항시 굳어 있고 푸근한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 [[카와시마 모모]] 원작에서는 무능함에도 주제 파악을 못하고 악만 써대는 인물로 나오지만, 이 작품에서는 꽤 냉정하게 상황 판단을 잘 하고, 다혈질적인 모습도 거의 나오지 않는다. 한 마디로 지극히 정상인 포지션. 포수로서의 실력은 정확히 묘사되진 않지만, 정황상 원작에서처럼 영거리 사격도 빗나가는 등의 형편없는 실력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쿠로모리미네와의 결승전 전야에 유즈와 함께 안즈를 덮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